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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미래재단이 지난 8월30일 진행한 나눔과 축제의 ‘MINI 플리마켓 행사’에서 미니 고객들이 벼룩시장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소외계층 어린이 500여명을 주니어 캠퍼스에 초청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 해솔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5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캠퍼스를 첫 진행했다.
BMW미래재단은 앞으로도 매주 1회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니어 캠퍼스는 어린이 과학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실험실에서 쉽고 재미있게 과학원리를 배우면서 친환경 자동차까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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