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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청소년 25명을 초청해 사진교육과 생태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다섯번째 '에코사이언스 스쿨’을 지난 27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진교육 후에 서울숲에서 다양한 식물과 곤충을 촬영하고 개인별로 사진을 소개하며 자신감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미러리스카메라 25대를 청소년들에게 선물로 증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쿠도 히데카즈 부사장은 “우리 회사는 사회발전에 기여하면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에코사이언스 스쿨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니의 다양한 전자제품과 기술, 엔터테인먼트를 활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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