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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시행된 1일 SKT 등 통신3사가 지원금 및 요금할인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가장 최근에 출시한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의 최대 지원금은 SKT 11만1,000원이다 KT 8만2,000원, LG유플러스는 8만원이다. 공시 내용은 1주일 동안 유지된다.
SKT이 가장 많은 지원금을 주는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다. 지원금은 44만4,000원이다. 32GB 모델과 64GB 모델 모두 해당된다.
32GB 모델 출고가는 84만7,000원 64GB 모델 출고가는 91만3,000원이다. 가장 최근에 출시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의 지원금은 11만1,000원이다. 갤럭시노트4 출고가는 95만7,000원이다.
지원금 전액을 받을 수 있는 LTE전국민무한100 요금제 가입자가 요금할인을 선택할 경우 받는 요금할인은 월 9,150원이다. 요금할인은 2년 약정이다.
즉 2년 동안 21만9,600원을 받을 수 있다. 대신 요금할인 기간 다른 기기로 변경할 때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지원금을 받거나 통신사를 바꾸려면 위약금을 내야 한다.
이에 따라 LTE전국민무한100 요금제 가입 기준 지원금이 21만9,600원이 되지 않으면 지원금보다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지원금과 요금할인은 요금제에 따라 최대치에서 줄어들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또 지원금이 많은 것이 제일 싼 스마트폰은 아니다. 출고가와 지원금 차액이 실구매가다.
한편 기타 기기 중 지원금이 가장 많은 제품은 ▲갤럭시노트10.1 2014 ▲갤럭시W 등 삼성전자 태블릿이다. 30만원을 책정했다.
KT의 경우 가장 많은 지원금을 주는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다. 지원금은 46만9,000원이다. 32GB 모델과 64GB 모델 모두 해당된다. 32GB 모델 출고가는 84만7,000원, 64GB 모델 출고가는 91만3,000원이다. 가장 최근에 출시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의 지원금은 8만2,000원이다. 갤럭시노트4 출고가는 95만7,000원이다.
지원금 전액을 받을 수 있는 완전무한97 요금제 가입자가 요금할인을 선택할 경우 받는 요금할인은 월 1만175원이다. 요금할인은 2년 약정이다. 즉 2년 동안 24만4,200원이다. 역시 요금할인 기간 다른 기기로 변경할 때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지원금을 받거나 통신사를 바꾸려면 위약금을 내야 한다.
이에 따라 완전무한97요금제 가입 기준 지원금이 24만4,200원이 되지 않으면 지원금보다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태블릿에서 지원금이 가장 많은 제품은 ▲갤럭시노트10.1 2014 ▲갤럭시노트10.1 LTE ▲아티브 스마트PC ▲갤럭시카메라 LTE ▲갤럭시탭8.9 LTE 16GB ▲갤럭시탭8.9 LTE 32GB 등 삼성전자 제품이다. 최대 16만1,000원을 지급한다.
LG유플러스도 지원금 및 요금할인을 공개했다. 가장 최근에 출시한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의 최대 지원금은 8만원이다. 공시 내용은 1주일 동안 유지된다.
LG유플러스는 경쟁사와 달리 요금제별 상세 지원금을 공개한 대신 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할 경우 받을 수 있는 금액은 게시하지 않았다.
LG유플러스가 가장 많은 지원금을 주는 스마트폰은 팬택 ‘베가아이언2’다. 지원금은 30만원이다. 베가아이언2 출고가는 78만3,200원이다. 가장 최근에 출시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의 지원금은 8만원이다. 갤럭시노트4 출고가는 95만7,000원이다. 지원금 전액을 받으려면 LTE8 무한대89.9 이상 요금제에 가입해야 한다. 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해도 된다. 대신 요금할인 기간 다른 기기로 변경할 때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지원금을 받거나 통신사를 바꾸려면 위약금을 내야 한다.
한편 기타 기기 중 지원금이 가장 많은 제품은 ▲갤럭시노트10.1 2014 ▲갤럭시탭4 ▲갤럭시줌2 등 삼성전자 태블릿과 카메라다. 30만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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