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첫 비즈니스호텔 오픈 기념 특별패키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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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호텔체인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IHG)이 수도권에 처음 오픈한 글로벌 비즈니스호텔 ‘홀리데이 인 송도’가 두가지 특별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조식, 석식과 함께 하우스 와인과 생맥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위켄드' 패키지는 내년 2월28일까지 진행하며, 이용가는 1박 기준 24만5000원부터다.
이어 내년 5월까지 수페리어룸을 주중 15만원, 주말 17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디럭스 룸은 주중 17만원, 주말 18만원이며 주니어 스위트룸은 주중 26만원, 주말 27만원부터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윌슨 총지배인은 "수도권 특급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두가지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정식으로 문을 연 홀리데인 인 송도는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연계되면서 인천공항과는 20분, 서울에선 4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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