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기업은행장, 시간선택제 직원과 오찬 간담회
권선주 기업은행장, 시간선택제 직원과 오찬 간담회
  • 김바울 기자
  • 승인 2014.10.15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워킹맘 고충·다양한 애로사항 업무 반영
▲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시간선택제 직원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워킹맘의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듣고 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시간선택제 직원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워킹맘의 고충 등 일과 가정을 병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다양한 애로사항들을 업무에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고자 이뤄졌다.

권 행장은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서 워킹맘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며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현장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와 올해 경력단절 여성 178명을 시간선택제 직원으로 채용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