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마산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문화나눔 송년파티’ 모습.

현대차그룹이 18개 계열사와 소외 이웃들이 함께하는 나눔 송년회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현대차그룹이 진행하는 ‘찾아가는 문화나눔 송년파티’는 공연예술을 접할 기회가 없는 소외계층에게 공연관람를 제공하면서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말 사회봉사는 물품기부 형태를 넘어 문화공연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이웃에겐 문화를 나누는 상생의 정신으로 게열사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나눔 송년파티는 찾아가는 복지관 소공연과 사업장 인근에서 진행 중인 뮤지컬, 연극, 음악회, 영화 티켓을 구매해 전달하는 티켓나눔 행사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