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상금 기부식에 참석한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사무총장, 김정욱 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사장, 황흥국 경영감사실 실장 (왼쪽부터).

한국후지제록스가 ‘2014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받은 포상금을 자원순환사회연대에 전액 기부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수명이 다한 복합기와 소모품의 99.9% 재자원화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달식에서 우에노 야스아키 사장은 “앞으로도 자원순환 선도기업으로서 국내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면서 관련 시스템을 만들어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