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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로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6명, 상무보 8명과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의 상무보 1명이 승진했다.
먼저 송권호 부사장은 4개국 7개 생산시설을 글로벌 톱 수준에 걸맞게 스탠다드화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힘썼다.
또한 배호열 부사장은 글로벌 마케팅과 판매분야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구주지역본부장 부임 첫 해에 부사장으로 승진하게 됐다.
이밖에도 유럽시장 마케팅을 담당했던 안희세 전무는 승진과 함께 미국지역본부장으로 부임해 미국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우병일 전무는 프리미엄 자동차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기술 리더십 경영에 초점을 맞춘 만큼 기술력, 품질, 브랜드 가치 강화로 이어져 세계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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