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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산업부, 베트남 기획투자부가 공동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사회공헌에 기여한 한국기업들에게 CSR상을 수여했다.
지난 4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양국 정부가 선정한 CSR 우수사례를 소개했으며, 이 자리에는 150개 한국기업 관계자와 응웬 반 쭝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 마이 띠엔 중 하남성 서기장, 즈엉 응옥 롱 타이응웬성 성장, 딘 반 디엔 닌빙성 성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CSR 시상식에서 두산비나와 락앤락이 대기업과 중소기업부문 한국 산업부장관 표창을, LS산전 베트남법인과 시몬느 베트남이 베트남 기획투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탕콤 이랜드와 DK-UIL이 코트라 사장 표창을, 금호타이어와 하이비나가 주베트남 한국대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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