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역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임시완과 강소라.

직장인들의 큰 공감을 얻으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케이블TV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임시완(장그래 분)과 강소라(안영이 분)가 진짜 무역인이 됐다.

코트라는 지난 11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산업부,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드라마 주연배우인 임시완, 강소라를 무역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드라마 미생은 현실적인 내용과 연기자들의 호연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극의 주요무대인 종합무역상사, 무역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무역홍보대사로 위촉된 임시완과 강소라는 “극중 역할을 통해 무역인들의 땀과 노력을 실감하게 됐다”며 “무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