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저금리, 신한카드 다이렉트 중고차 할부금융 출시
업계 최저금리, 신한카드 다이렉트 중고차 할부금융 출시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0.01.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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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고차도 신한카드 할부금융을 통해 저금리로 구매해 보자.

신한카드는 업계 최저 7.9%부터의 저렴한 이자율은 물론, 환승론과 직거래할부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제공하는 ‘다이렉트 중고차 할부금융’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최저 7.9%의 이자율은 평균적인 중고차 할부금융 상품보다 10%p 이상 저렴한 파격적인 금리 조건이다(고객 신용도별 차등되며 취급수수료 별도). 대출 기간도 6~48개월로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기존의 고금리 중고차 할부금융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에게 보다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론과 개인간의 직거래에도 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중도상환 시 잔여기간만큼의 취급수수료를 환급해주고(중도상환수수료 별도), 주요부품에 대한 5개월/5천km 무상보증, sk엔카/스피드메이트/gs카넷 직영점에서 구매 시 하이세이브 100만원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있다.

‘다이렉트 중고차 할부금융’을 이용하려는 고객은 전용 상담센터(☎1688-7474)나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한도와 이자율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3월 말까지 본 상품을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캐시백(1명), 5만원권 기프트카드(49명), 마이신한포인트 3만점(50명, 카드회원 限) 등 총 1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작년 11월에 국산 신차를 대상으로 최저 5.5%의 파격적 금리를 제공하는 ‘에르고 다음 다이렉트 할부금융’을 출시하는 등 자동차 구매금융 시장의 저금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에서 보다 낮은 금리의 할부금융 상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파격적인 혜택의 본 상품을 기획,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향후에도 할부금융의 길을 생각하는 대표 금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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