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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가 우리기업들의 유라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 드림팀'이 결성했다.
코트라는 13일 염곡동 사옥에서 ‘유라시아 진출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유라시아 정보를 한곳에 모으고 부처, 공공기관, 기업들이 협업해 공동진출 방안 모색에 본격 나섰다.
이번 협의회에는 기획재정부, 산업부 등 유라시아 정책을 총괄하는 부처가 자문단으로 참여하고, 50개 공공기관과 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김창규 산업부 통상정책국장, 진승호 기획재정부 대외경제협력관, 산업연구원, 수출입은행 ,무역협회 등 16개 공공기관과 포스코건설 등 34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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