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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이 인천 송도사옥에 직원들의 행복한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직장보육원 '니트 꿈나무 어린이 집'을 개원했다.
니트 꿈나무 어린이 집은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이 위탁교육을 실시하며, 임직원 자녀 70명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19일 열린 개원식에서 전병일 사장은 “직장 어린이 집 개원은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줘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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