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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이 친환경 전기차 SM3 Z.E.를 타고 부산 갈맷길을 둘러 보는 ‘에코투어’ 이벤트를 5월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깨끗이 보전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오는 3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부산 시민과 여행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기차를 타고 둘러 보는 주요 관광지는 해운대, 동백섬, 광안리 해수욕장, 이기대, 태종대 유원지 등이며 주요거점 별로 자유롭게 승하차하며 이동도 가능하다.
시승을 원하는 사람은 현장 접수나 르노삼성차,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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