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동행 비즈니스클럽' 세미나 개최
전북은행, '동행 비즈니스클럽' 세미나 개최
  • 홍성완 기자
  • 승인 2015.05.08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북은행은 지난 7일 ‘동행 비즈니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에서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7일 ‘동행 비즈니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에서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행 비즈니스클럽은 최우량 고객 중에서 수익성을 기반으로 거래영업점장의 추천과 클럽 회장단의 검증을 받은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회원 간 교류확대와 친목도모, 유대강화를 통한 정보교환 및 지역사회 봉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회원 대부분이 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체의 CEO로 이뤄져 있는 경제단체다.

올해 11회를 맞은 이번 총회는 클럽활동에 적극적인 우수분회와 우수회원들에게 공로패와 상금 등을 전달했다. 총회 직후 비즈니스클럽 회원과 전북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세미나에서 전북은행 임용택 행장이 직접 ‘은행산업의 현황과 전북은행의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참석자들은 “전북은행이 향후 추구하고자 하는 진로와 비전을 설명 듣고 어떠한 위기에도 굳건히 나아갈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비즈니스클럽 회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Opinion Leader/Premier 고객 그룹으로 도약, 발전하기 위해 각종 세미나 개최를 통한 정보 확대에 힘쓸 것”이라며 “우수고객의 다양한 욕구 등을 수렴해 영업정책 및 고객 서비스 질 개선에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