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미얀마 등 8개국 공무원 초청 연수
국토부는 해외건설·플랜트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미얀마 등 8개국 고위 공무원을 정부가 초청해 연수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개도국 고위공무원 초청연수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해외 주요 발주처 공무원을 국내에 초청해 한국의 인프라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우리 기업과 개도국 고위인사와의 교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는 주택, 도로, 신도시, 철도, 공항, 수자원 등 인프라 개발경험을 소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주택공사 현장,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시화호 조력관리단 등 주요 현장도 방문한다.
지난해 쿠웨이트, 에콰도르 등 37개국과 AFDB, ADB 등 다자개발은행에서 101명이 참여한 데 이어, 금년에도 5월, 6월, 9월, 10월 및 11월 총 5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고위공무원 초청연수사업은 해외건설 진출 유망국의 인프라분야 정책결정권을 가진 고위급 인사 등을 초청하여 실시하는 것인 만큼, 한국과 개도국 간 해외건설 협력 강화는 물론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개도국 고위공무원 초청연수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해외 주요 발주처 공무원을 국내에 초청해 한국의 인프라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우리 기업과 개도국 고위인사와의 교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는 주택, 도로, 신도시, 철도, 공항, 수자원 등 인프라 개발경험을 소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주택공사 현장,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시화호 조력관리단 등 주요 현장도 방문한다.
지난해 쿠웨이트, 에콰도르 등 37개국과 AFDB, ADB 등 다자개발은행에서 101명이 참여한 데 이어, 금년에도 5월, 6월, 9월, 10월 및 11월 총 5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고위공무원 초청연수사업은 해외건설 진출 유망국의 인프라분야 정책결정권을 가진 고위급 인사 등을 초청하여 실시하는 것인 만큼, 한국과 개도국 간 해외건설 협력 강화는 물론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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