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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더라인 성형외과 안면성형센터 전정환 대표원장과 동안성형센터 정유석 대표원장이 오는 7월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페이지의원’으로 신규 개원한다고 밝혔다.
전정원 원장과 정유석 원장은 3년 동안 더라인 성형외과의 안면성형, 동안성형 파트에서 바비코성형, 파워V윤곽술 등의 핵심 키워드 성형을 담당했으며,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페이지’라는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했다.
페이지의원은 성형외과, 피부과의 진료를 시작으로 안면성형과 동안성형을 주력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대리 수술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술실명제 운영을 통한 전과정 책임 진료를 할 계획이라고 밝혀 주목된다.
또한, 기존 진료영역 이외에 레이저 파트를 강화해 울쎄라, 아꼴레이드와 같은 동안 리프팅 레이저를 도입한 것은 물론, 메디컬 반영구화장 센터도 함께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페이지의원은 신논현역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저녁 9시까지의 야간진료와 주말(토, 일)진료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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