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5곳→23개 늘어 편집 매장까지 포함 31곳 증가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패션기업인 한섬이 잡화브랜드 '덱케(DECKE)' 매장을 대폭 확장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섬은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까지 덕케 매장 8곳을 잇달아 열 계획이며, 이로써 덱케 매장 수가 기존 15곳에서 23개로 늘어나고 편집 매장까지 포함하면 매장 수가 31곳으로 증가한다.
덱케 신규매장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이외에 명동, 잠실등 핵심상권에 배치된다. 덱케는 가죽의 본질을 최대한 활용하고 제품 디자인, 내구성 등 품질을 고급화하는 데 역점을 둔 브랜드로 고품격 브랜드 마케팅 차원에서 그동안 영업망을 조절해오다가 이번에 매장 수를 대폭 늘렸다고 한섬은 설명했다.
한섬은 덱케의 연매출액이 100억원 규모이지만 지난 7월부터 월평균 매출액이 10억원을 넘어서는 등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섬은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까지 덕케 매장 8곳을 잇달아 열 계획이며, 이로써 덱케 매장 수가 기존 15곳에서 23개로 늘어나고 편집 매장까지 포함하면 매장 수가 31곳으로 증가한다.
덱케 신규매장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이외에 명동, 잠실등 핵심상권에 배치된다. 덱케는 가죽의 본질을 최대한 활용하고 제품 디자인, 내구성 등 품질을 고급화하는 데 역점을 둔 브랜드로 고품격 브랜드 마케팅 차원에서 그동안 영업망을 조절해오다가 이번에 매장 수를 대폭 늘렸다고 한섬은 설명했다.
한섬은 덱케의 연매출액이 100억원 규모이지만 지난 7월부터 월평균 매출액이 10억원을 넘어서는 등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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