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중국 8개 주요 도시에서 '전략제품 로드쇼'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초 첫 번째로 시작하는 난징의 고급 쇼핑몰 '완다 플라자(Wanda Plaza)'에서 프리미엄 제품을 전시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해보는 체험존을 마련한다.
LG전자가 이번 로드쇼를 개최하는 것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LG만의 고급화된 기술력과 편의성을 세계에 알리고 체험 기회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로드쇼는 난징을 시작으로 9월 중순까지 베이징(北京), 선양(瀋陽), 하얼빈(哈爾濱), 선전(深천<土+川>), 광저우(廣州), 청두(成都), 충칭(重慶)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난징 로드쇼에서는 중국 소비자들이 위생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는 점을 반영, 현지에 출시할 스타일러를 공개했다.
로드쇼에서 큰 호응을 얻은 스타일러는 옷을 흔들어 털어주는 무빙 행어(Moving Hanger)와 스팀으로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의류를 위생적으로 관리해준다.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도 흡입력과 편리함이 우수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LG전자는 이밖에 스팀 기능을 탑재하고 물 사용량과 세탁 시간을 줄인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강력한 대포물살로 세탁력을 높인 통돌이 세탁기, 냉기 손실을 절반으로 줄여주는 매직스페이스를 양 문에 적용한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냉장고와 얼음 정수기를 결합한 대용량의 상냉장·하냉동 타입 얼음정수기냉장고 등을 선보인 바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이 모든 제품들이 전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중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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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첫 번째로 시작하는 난징의 고급 쇼핑몰 '완다 플라자(Wanda Plaza)'에서 프리미엄 제품을 전시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해보는 체험존을 마련한다.
LG전자가 이번 로드쇼를 개최하는 것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LG만의 고급화된 기술력과 편의성을 세계에 알리고 체험 기회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로드쇼는 난징을 시작으로 9월 중순까지 베이징(北京), 선양(瀋陽), 하얼빈(哈爾濱), 선전(深천<土+川>), 광저우(廣州), 청두(成都), 충칭(重慶)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난징 로드쇼에서는 중국 소비자들이 위생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는 점을 반영, 현지에 출시할 스타일러를 공개했다.
로드쇼에서 큰 호응을 얻은 스타일러는 옷을 흔들어 털어주는 무빙 행어(Moving Hanger)와 스팀으로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의류를 위생적으로 관리해준다.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도 흡입력과 편리함이 우수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LG전자는 이밖에 스팀 기능을 탑재하고 물 사용량과 세탁 시간을 줄인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강력한 대포물살로 세탁력을 높인 통돌이 세탁기, 냉기 손실을 절반으로 줄여주는 매직스페이스를 양 문에 적용한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냉장고와 얼음 정수기를 결합한 대용량의 상냉장·하냉동 타입 얼음정수기냉장고 등을 선보인 바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이 모든 제품들이 전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중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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