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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한문화재 한지킴이 운동’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문화유산 교육지원과 관련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리조트부문장 문석 전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교육을 통해 건강한 미래세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진행한다.
한편 협약식과 함께 ‘한화 보물원정대’ 1차 캠프 발대식도 진행됐다. 문화재청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충남지역 초등생 60명을 대상으로 서울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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