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액상형 진통제 '페인엔젤 센' 출시
JW중외제약, 액상형 진통제 '페인엔젤 센' 출시
  • 박지용 기자
  • 승인 2015.08.21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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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항염효과 지속시간 길어...다양한 통증 억제
JW 중외제약은 21일 액상형 진통제 '페인엔젤 센'을 출시하고 마케팅 활동에 중점을 가하겠다고 밝혔다.

페인엔젤 센은 허리통증을 비롯한 관절염, 치통, 생리통 등의 다양한 통증을 억제해주는 진통제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나프록센(Naproxen)은 해열, 진통작용과 더불어 소염작용도 갖추고 있어 두통, 치통과 같은 일반적인 통증에도 효과적이다.

더불어 최고 혈중농도에 빠르게 도달해 긴 지속시간동안 진통과 항염효과를 발휘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특히 Neosol 특허 공법을 사용한 액상형 연질캡슐로 흡수 속도와 용출률은 높이면서 위장장애를 최소하하였고, 정제에 비해 목넘김이 좋아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에도 개선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페인엔젤 시리즈와 아이엔젤 등의 엔젤 네이밍을 적용한 브랜드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페인엔젤센은 진통 효과과 빠르게 작용해 약효와 함께 소비자에게 친숙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감성마케팅을 함께 하고 있다"며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진통제 시장의 유망주로 자리잡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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