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1명 사망…현재 1명 실종 알려져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24일 오전 9시 46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2도크에서 건조 중인 액화천연가스 (LPG) 운반선 내부에서 발생했으며, 이날 화재 원인은 작업 중의 스티로폼으로 내장재에서 일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재 당시 작업중이던 50명의 근로자들이 작업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고, 선박 안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은 서둘러 대피했지만 7명은 연기를 들이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여 현재까지 산소치료를 받고 있으며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전해졌다.
이날 화재로 조선소에선 한동안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거제 소방서에 의해 어느정도 진화된 상태다. 거제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조사에 나섰다.
그러나 오후 5시 23분 께 현재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현재 1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자체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으나, 추가 사상자가 나와 소방당국에 정확한 정밀감식 이후에나 파악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화재는 2도크에서 건조 중인 액화천연가스 (LPG) 운반선 내부에서 발생했으며, 이날 화재 원인은 작업 중의 스티로폼으로 내장재에서 일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재 당시 작업중이던 50명의 근로자들이 작업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고, 선박 안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은 서둘러 대피했지만 7명은 연기를 들이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여 현재까지 산소치료를 받고 있으며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전해졌다.
이날 화재로 조선소에선 한동안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거제 소방서에 의해 어느정도 진화된 상태다. 거제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조사에 나섰다.
그러나 오후 5시 23분 께 현재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현재 1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자체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으나, 추가 사상자가 나와 소방당국에 정확한 정밀감식 이후에나 파악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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