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북 순창서…전통 발효 식품 기술 보호 방안 등 논의
한-아세안센터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서울과 전북 순창 일대에서 '한-아세안 기술 협력 워크숍'을 진행한다.
2009년 출범한 국제기구인 한-아세아센터에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 관련 부처 공무원과 기업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해 전통장류를 포함한 한국의 발효 식품 기술과 글로벌화 전략, 발효기술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순창 전통발효 식품 R&D 센터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을 차례로 방문해 발효 식품 연구 및 개발 현장을 돌아보고, 관계자를 통해 산업 노하우를 들을 예정이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전통발효 식품은 아세안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아세안 국가의 식품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으로 다져질 것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09년 출범한 국제기구인 한-아세아센터에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 관련 부처 공무원과 기업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해 전통장류를 포함한 한국의 발효 식품 기술과 글로벌화 전략, 발효기술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순창 전통발효 식품 R&D 센터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을 차례로 방문해 발효 식품 연구 및 개발 현장을 돌아보고, 관계자를 통해 산업 노하우를 들을 예정이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전통발효 식품은 아세안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아세안 국가의 식품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으로 다져질 것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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