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해외선물 ‘시그널메이커’ 출시
하나금융투자, 해외선물 ‘시그널메이커’ 출시
  • 홍성완 기자
  • 승인 2015.09.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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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투자는 해외선물 투자자를 위해 특화된 신개념 시스템트레이딩 서비스인 ‘시그널메이커(Signal Maker)’를 출시하고, HTS를 통해 서비스한다.

하나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해외선물 투자자를 위해 특화된 신개념 시스템트레이딩 서비스인 ‘시그널메이커(Signal Maker)’를 출시하고, HTS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4일 밝혔다.

‘시그널메이커’는 투자 시 판단기준이 변화되는 오류를 최대한 배제할 수 있도록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 트레이딩 투자기법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해외선물 투자자를 위한 시스템으로 CME, ICE, HKFE, SGX에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 계좌 연동 및 빠른 주문처리, 봉 내 실시간 매매 및 중복진입 허용, DLL전략파일 사용으로 속도향상, 다양한 강제청산 함수 등 강력한 주문엔진을 제공한다.

또한 언어편집기 외에 사용이 편리한 중급자용 전략작성기를 지원하며 YES, TM, MC 등 타 언어를 수용해 편리한 전략작성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체결 틱과 호가, 미결제약정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실시간 시세를 활용한 가상체결 시스템과 데이트레이더용 전략 복기 시스템을 제공한다.

더불어 27개 증권사 및 선물사에서 사용 중인 고객 친화적인 차트시스템을 적용했다.

서비스 신청 및 사용은 하나금융투자 ‘Hi-Five파생전용’’을 통해 할 수 있다. ‘시그널메이커’는 증권솔루션 글로벌 기업인 ㈜한국금융IT가 개발한 시스템으로 프로그램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그널메이커 홈페이지(www.systemtrading.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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