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사회복지 지원을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17억원 상당의 물품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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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현대제철 강학서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회복지기관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제철은 지난 2007년부터 설·추석, 연 2회 이웃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9년간 17억원 상당의 물품을 복지기관과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사회복지기관의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차량 및 물품을 구매하는데 쓰일 성금으로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이날 각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순천, 울산, 서울 지역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제수용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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