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녹인' 없는 ELS 등 3종 모집
하나금융투자, '녹인' 없는 ELS 등 3종 모집
  • 홍성완 기자
  • 승인 2015.10.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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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투자는 우리나라와 선진국을 기초자산으로 녹인을 설정하지 않은 ELS 2종을 포함한 파생결합상품 3종을 10월 8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

하나금융투자는 우리나라와 선진국을 기초자산으로 녹인을 설정하지 않은 ELS 2종을 포함한 파생결합상품 3종을 10월 8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5842회’는 녹인이 없이 한국지수(KOSPI200)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를 추구한다. 3년 만기기간 동안 총 6차례 상환기회가 있으며, 조건은 90%이상(1차)/85%이상(2~3차)/80%이상(4~5차)/65%이상(만기)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5843회’도 녹인이 없는 월지급식 상품이다. 최근 양적완화를 통해 타국가 대비 양호한 경제회복을 보이고 있는 일본지수(NIKKEI225)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를 추구한다.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85%이상(2차)/80%이상(3~5차)/65%이상(만기)이다.

이와 더불어 안정성향의 투자자를 위해 1년 6개월 만기까지 원금의 101.5%(연1.0%)를 보장하는 ‘하나금융투자 ELB 410회’도 모집한다. 한국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6.30%를 추구한다.

김현엽 하나금융투자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중국 경기우려와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녹인을 설정하지 않은 ELS와 1년 6개월간 원금의 101.5%(연1.0%)를 보장하는 ELB를 출시했다”며 “특히 은행정기예금 1년 금리가 1% 초중반대임을 감안할 때 금주 출시되는 ELB 410회는 연1.0%를 보장하므로 매우 경쟁력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LS상품이 추구하는 수익률인 쿠폰 및 ELB의 최대수익률은 확정된 수익률이 아니다. ELS는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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