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가목돈마련저축’ 가입한도 두배 수준 늘릴 것”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금융개혁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자산관리 서비스의 전문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저축상품과 투자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서민과 농어민 등을 위한 정책성 저축상품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2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2회 ‘저축의 날’ 행사에 참석해 “금융개혁을 통해 국민들이 가장 체감할 수 있는 성과는 국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늘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수상자들을 축하하면서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저축이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국민 개개인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100세 시대’를 위해 건전하고 스마트한 저축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들이 제대로 저축과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정부정책 상품들을 소개했다.
그는 “성실하게 빚을 갚아 나가는 서민들이 종잣돈 마련을 통해 자활할 수 있도록 올해 9월 ‘미소드림적금’을 출시했다”며 “‘농어가목돈마련저축’의 경우 20여년 동안 유지 중인 가입한도를 현행보다 두배 수준으로 늘려 농어민의 목돈 마련에 현실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저축의 날’ 행사에는 수상자 및 가족, 금융협회, 금융회사 임직원 등 관계인사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저축유공자로서는 훈장 1명, 포장 3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11명,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 70명 등 총 91명의 수상자에게 포상과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제52회 ‘저축의 날’을 기념해 저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조기형성 등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그림 공모전’ 수상자 31명의 상장 및 시상금도 수여됐다.
임 위원장은 2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2회 ‘저축의 날’ 행사에 참석해 “금융개혁을 통해 국민들이 가장 체감할 수 있는 성과는 국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늘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수상자들을 축하하면서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저축이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국민 개개인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100세 시대’를 위해 건전하고 스마트한 저축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들이 제대로 저축과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정부정책 상품들을 소개했다.
그는 “성실하게 빚을 갚아 나가는 서민들이 종잣돈 마련을 통해 자활할 수 있도록 올해 9월 ‘미소드림적금’을 출시했다”며 “‘농어가목돈마련저축’의 경우 20여년 동안 유지 중인 가입한도를 현행보다 두배 수준으로 늘려 농어민의 목돈 마련에 현실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저축의 날’ 행사에는 수상자 및 가족, 금융협회, 금융회사 임직원 등 관계인사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저축유공자로서는 훈장 1명, 포장 3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11명,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 70명 등 총 91명의 수상자에게 포상과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제52회 ‘저축의 날’을 기념해 저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조기형성 등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그림 공모전’ 수상자 31명의 상장 및 시상금도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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