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백신 무상 지원 6년간…총 7만8천도즈 달해
녹십자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계절 독감 백신 지원이 6년째 꾸준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녹십자 측에 따르면 녹십자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무상 지원한 독감 백신은 총 7만8천도즈에 달하고, 올해 기준은 4천도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녹십자의 저소득층 아동 대상 백신 지원 사업은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 보육, 복지를 통합한 전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국가 조도 선진 아동복지 사업의 일환인 드림스타트 사업이다.
이 사업의 독감백신 무료 접종 프로그램의 경우 녹십자가 독감백신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의료인력이 드림스타트 지원 아동에게 무료로 접종해주는 형식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기초 예방접종 조차 받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백신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이밖에도 지난해부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주도 독감백신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국가에도 수출용 독감백신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6일 녹십자 측에 따르면 녹십자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무상 지원한 독감 백신은 총 7만8천도즈에 달하고, 올해 기준은 4천도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녹십자의 저소득층 아동 대상 백신 지원 사업은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 보육, 복지를 통합한 전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국가 조도 선진 아동복지 사업의 일환인 드림스타트 사업이다.
이 사업의 독감백신 무료 접종 프로그램의 경우 녹십자가 독감백신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의료인력이 드림스타트 지원 아동에게 무료로 접종해주는 형식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기초 예방접종 조차 받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백신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이밖에도 지난해부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주도 독감백신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국가에도 수출용 독감백신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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