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학술모임체인 한국자동차공학회 신임회장에 권문식(사진) 현대기아차 부회장이 선출됐다. 권 신임회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헨공대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이후 현대차에 입사해 현대엔지비, 현대제철, 현대케피코, 현대오트론 등 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를 거치고 현재는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친환경차 개발, 연료전지차 개발 등 자동차공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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