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한국형 핀테크'로 해외 진출 나선다
KB국민카드, '한국형 핀테크'로 해외 진출 나선다
  • 김연실 기자
  • 승인 2015.11.20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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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오프라인 연계 결제 서비스, 모바일 앱카드 등 KB국민카드의 한국형 핀테크 서비스가 베트남 땅을 밟는다.
KB국민카드는 베트남 현지 정보통신기술 기업 'GNC텔레콤'과 핀테크 서비스 관련 MOU 체결 했다.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지난 11월 19일 오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지불 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베트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GNC텔레콤과 '글로벌 핀테크 서비스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카드는 핀테크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화된 온/오프라인 연계(O2O: Online to Offline) 결제 서비스 보급 ▲모바일 간편 결제 및 인증 서비스 제공 ▲모바일 기반 신규 사업 발굴 등 베트남 현지 정보통신기술과 연계한 핀테크 기반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고 신규 수익원 찾기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향후 동남아시아 국가의 정보통신기술 기업, 이동통신회사 등과도 협력해 각 나라별 시장 환경에 맞는 핀테크 사업 모델을 공동 발굴하고 다양한 기업간거래(B2B) 형태의 핀테크 서비스 보급 및 확산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해외 정보통신기술 기업과의 핀테크 비즈니스를 위한 첫 협력 사례로 핀테크 기반의 신사업 발굴과 수익 다변화를 위한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한국의 앞선 핀테크 서비스를 전 세계에 알리고 성공적인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주관으로 열린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커넥트 W(Connect W)'에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참가해 전 세계 50여 개의 해외 이동통신회사와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핀테크 접목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고 핀테크 사업 제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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