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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니콜(사진)이 중소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돕는 도우미로 변신했다.
코트라는 가수 니콜을 ‘한류스타와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중국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프로젝트는 해외에서의 중소기업들의 한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니콜은 중국의 저명한 ‘차이나 뮤직 어워드’에서 2013년 최고 인기 국제그룹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인기 걸그룹 카라 출신이다.
니콜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선양시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1층 특별전시관에서 열리는 ‘한류스타 패션·뷰티 융합 수출로드쇼’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팝업스토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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