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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이 연말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안면장애 어린이를 돕는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전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에 어린이 캐릭터 ‘뽀롱뽀롱 뽀로로’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모은 성금을 수술비로 기부하는 행사다.
아이코닉스와 르노삼성이 공동 제작한 뽀로로 선물세트는 선착순으로 2만개가 증정하며, 1월초 총 기부금에 1+1 개념으로 동일액을 더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방실 마케팅 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에 보답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하고 보람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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