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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형 보풀제거기가 나왔다. 유닉스전자가 선보인 2종 모두 스테인리스 날을 장착해 부식되지 않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7500과 6000rpm 이상의 빠른 회전력으로 보풀을 제거하면서도 옷감 손상은 거의 없다.
또 넷 커버가 빠지면 안전 스위치가 작동해 전원을 자동으로 꺼주며, 보풀 제거를 확인할 수 있는 투명 보풀 보관통과 청소용 솔을 내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두 제품은 충전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UNL-A9531은 AA 건전지를 사용해 휴대가 간편해 출장, 여행용으로 좋다.
UNL-B9303은 한번 충전으로 40분 사용이 가능하며, 충전 중 LED 표시등으로 충전 상태를 알 수 있다.
보풀제거기 UNL-A9531은 올리브영과 홈플러스에서 1만2900원에 판매하며, UNL-B9303은 왓슨스에서 9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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