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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다섯가지 과일 샐러드 등 새해 신메뉴를 대거 내놨다.
신메뉴는 음료 2종과 슈퍼푸드와 과일로 만든 건강푸드 4종과 함께 붉은 원숭이를 주제로 한 머그, 텀블러를 선보였다.
새 음료 ‘벨벳 바닐라 카푸치노’는 커피 풍미가 진해진 카푸치노에 바닐라 시럽에 듀얼 초콜릿 파우더를 가득 덮어 티라미수 같은 느낌의 이색음료다.
‘로스티드 넛츠 라떼’는 코코넛 밀크와 아몬드와 캐슈넛을 함유해 견과류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식사대용 커피다.
건강푸드 4종은 퀴노아를 뿌린 건강한 빵에 풀드 포크, 스위스 치즈를 넣은 ‘풀드 포크 파니니’, 호두와 피칸을 듬뿍 올린 뒤 카라멜을 뿌린 빵 ‘월넛 피칸 카라멜’이 있다.
여기에 다섯가지 과일과 신선한 야채를 리코타치즈와 함께 즐기는 ‘리코타 샐러드’, 바질페스토의 향긋한 허브향이 독특한 ‘바질 치즈머핀’을 선보였다.
또한 붉은 원숭이를 테마로 한 뉴이어 카드, 2016 레드몽키 카드 등 2종과 신년 레드몽키 머그, 신년 몽키 피규어 텀블러, 피비 레드몽키 워터보틀 등 25종의 머그, 텀블러, 보온병, 코스터 등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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