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북도내 및 전북은행 영업점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월 5일부터 2월 22일까지 ‘설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북은행이 지원하기로 한 특별운전자금의 지원규모는 총 3000억원(신규 1000억원, 만기연장 2000억원) 규모로, 지원 기간 중 상업어음할인 및 1년이하 운전자금대출로 업체당 소요운전자금 범위 내에서 취급되는 1년이하 신규 운전자금대출과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이며, 대출금리는 지역 중소기업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고 1.56%를 감면한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최소화했다.
전북은행은 “이번 설 특별운전자금 지원은 지속적인 경기부진에 따른 유동성 부족, 매출증가에 따른 부족자금 결제, 종업원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최근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은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거래기업 및 고객에 대한 양질의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감은 물론,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애로를 해소하는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전북은행이 지원하기로 한 특별운전자금의 지원규모는 총 3000억원(신규 1000억원, 만기연장 2000억원) 규모로, 지원 기간 중 상업어음할인 및 1년이하 운전자금대출로 업체당 소요운전자금 범위 내에서 취급되는 1년이하 신규 운전자금대출과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이며, 대출금리는 지역 중소기업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고 1.56%를 감면한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최소화했다.
전북은행은 “이번 설 특별운전자금 지원은 지속적인 경기부진에 따른 유동성 부족, 매출증가에 따른 부족자금 결제, 종업원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최근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은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거래기업 및 고객에 대한 양질의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감은 물론,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애로를 해소하는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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