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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한 음식점에서 찍힌 배우 문근영의 파파라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에 머물고 있는 문근영은 벌룬핏의 워싱된 데님 상의에 짧은 핫팬츠로 휴양지 패션을 연출했다.
문근영 특유의 청순한 마스크에 각선미와 쇄골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문근영은 꾸미지 않은 듯 가벼운 차림에 강렬한 레드컬러의 숄더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휴양지 패션에 우아함을 더했다.
문근영이 어깨에 걸친 숄더백은 루이까또즈의 올 춘하컬렉션 시그니처 제품으로 과감한 컬러와 기하학적 퀼팅 기법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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