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해외 파트너십 체결과 후원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
넥센타이어는 미국 드리프트 모터스포츠 대회인 ‘포뮬러 드리프트’와 2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지난 18일 미국 현지에서 진행된 파트너십 협약식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토요타 싸이언 소속 선수 2명과 락스타 에너지 소속 선수 1명을 후원한다.
토요타 싸이언 소속 선수인 프레트릭 아스보와 켄 구시는 지난해 포뮬러 드리프트에서 각각 시즌 종합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락스터 에너지 소속의 태너 파우스트는 2년 연속 포뮬러 드리프트 챔피언이다.
이들은 앞으로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SUR4’ 타이어가 장착된 경기용 자동차로 드리프트 경기를 진행한다.
‘엔페라 SUR4’는 최상의 그립 성능을 제공하고, 극한 조건에서 위험성을 최소화한 초고성능 타이어다. 이 타이어는 포뮬러 드리프트, 미국 스포츠카 클럽 레이스 및 타임 트라이얼 등 각종 모터스포츠대회를 위해 디자인 되며, 20여종의 사이즈로 제작된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 이후 트랙 경기장의 각종 광고판 등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포뮬러 드리프트 중계 방송에 광고를 집행할 예정이다. 또한, 포뮬러 드리프트 공식 사이트와 미국 전역에 보도되는 ‘CBS 스포츠’에도 광고를 선보인다.
권재구 넥센타이어 미국법인 상무는 “이번 드리프트 경기 후원이 넥센타이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좋은 기회”며, “앞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FC’와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독일 메르세데스컵 테니스 대회 후원을 시작했으며, 지난 2013년부터는 미국 메이저리그 3개 구단에 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미국 드리프트 모터스포츠 대회인 ‘포뮬러 드리프트’와 2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지난 18일 미국 현지에서 진행된 파트너십 협약식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토요타 싸이언 소속 선수 2명과 락스타 에너지 소속 선수 1명을 후원한다.
토요타 싸이언 소속 선수인 프레트릭 아스보와 켄 구시는 지난해 포뮬러 드리프트에서 각각 시즌 종합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락스터 에너지 소속의 태너 파우스트는 2년 연속 포뮬러 드리프트 챔피언이다.
이들은 앞으로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SUR4’ 타이어가 장착된 경기용 자동차로 드리프트 경기를 진행한다.
‘엔페라 SUR4’는 최상의 그립 성능을 제공하고, 극한 조건에서 위험성을 최소화한 초고성능 타이어다. 이 타이어는 포뮬러 드리프트, 미국 스포츠카 클럽 레이스 및 타임 트라이얼 등 각종 모터스포츠대회를 위해 디자인 되며, 20여종의 사이즈로 제작된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 이후 트랙 경기장의 각종 광고판 등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포뮬러 드리프트 중계 방송에 광고를 집행할 예정이다. 또한, 포뮬러 드리프트 공식 사이트와 미국 전역에 보도되는 ‘CBS 스포츠’에도 광고를 선보인다.
권재구 넥센타이어 미국법인 상무는 “이번 드리프트 경기 후원이 넥센타이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좋은 기회”며, “앞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FC’와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독일 메르세데스컵 테니스 대회 후원을 시작했으며, 지난 2013년부터는 미국 메이저리그 3개 구단에 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