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주익수 신임 대표 선임
하이투자증권, 주익수 신임 대표 선임
  • 홍성완 기자
  • 승인 2016.03.25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3개 안건 모두 원안 의결
▲ 주익수 하이투자증권 신임 대표.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4일 부산 MBC 아트홀에서 ‘제2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대표이사로 주익수 사장을 선임했다.

또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과 신임 사내 및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3개 안건 모두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312억의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사내이사로 주익수 신임 대표이사와 사외이사로 김종준 전 하나은행장과 이재영 서울대 교수를 선임했다.

주익수 신임 사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1년 한국외환은행 근무를 시작으로 현대증권 뉴욕법인장, 국제영업본부장을 지냈으며, 201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하나금융투자 자본시장본부장, IB대표 등을 역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