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 1/4분기 조찬세미나 개최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 1/4분기 조찬세미나 개최
  • 박광원 기자
  • 승인 2010.02.22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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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22일 오전 서울시 중구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이종휘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태희 노동부장관을 강사로 초빙해 ‘2010년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 1/4분기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우리은행이 중소기업 지원 확대와 관계 강화는 물론 중소기업 ceo들의 정보교환 및 친목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석용찬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 회장을 포함한 클럽 회원 400여명과 우리은행 임직원 등이 함께 했다.

특히, 이날 강사로 초청된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2010년도 노동정책 방향 및 중소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줌으로써 중소기업 ceo들인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종휘 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은행과 기업과의 관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우리은행은 명실공히 기업금융의 종가로서 중소기업과 은행의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석용찬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 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한 손으로는 박수소리를 낼 수 없듯이 우리 비즈니스클럽의 성장도 우리은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과 중소기업이 소중한 동반자로서 서로 합심하고 협력해 단결된 역량을 발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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