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즐거운 일터 만들기 ‘해피 붐(Happy Boom)’ 캠페인 전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즐거운 일터 만들기 ‘해피 붐(Happy Boom)’ 캠페인 전개
  • 박광원 기자
  • 승인 2009.05.27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많은 기업들이 구조조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기업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오히려 직원들의 기(氣)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자칫 위축되기 쉬운 직원들의 사기를 드높이고, 신명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해피 붐(happy boom)’ 캠페인을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피 붐’ 캠페인은 무겁고 딱딱한 월요일 출근 시간에, 재미있는 캐릭터 인형 분장을 한 직원들이 밝은 미소와 함께 긍정적인 문구 및 음료 등을 나누어 주며 진행된다. 또한 교류가 많지 않았던 임직원들도 월요일 아침마다 서로 따뜻한 악수와 인사를 나누면서 현관을 통과하기 때문에 출근 자체가 하나의 즐거운 이벤트가 되도록 하였다.

아울러 ‘해피 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1일에는 ‘사회공헌 기금마련을 위한 사내 벼룩시장’을 개최하여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를 통해 직원들간의 상호교류를 도모하고 또 모아진 수익금은 향후 정기 불우이웃 돕기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마케팅팀 김성업 팀장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직원들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역동적인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happy boom’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일체감을 형성할 수 있음은 물론, 즐거운 일터 분위기를 조성하여 회사가 한결 밝아졌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