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드버그, 2009년 4분기 회계실적 발표
탠드버그, 2009년 4분기 회계실적 발표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0.02.24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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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프레즌스, 고해상도 비디오 컨퍼런싱 및 모바일 비디오의 선도적인 글로벌 업체인 탠드버그가 2009년 4분기(12월 31일 마감) 회계실적 자료를 발표했다.

2009년 4분기 회계실적 매출 2억 7천만 달러 달성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 모든 부문(theatres) 에서 최고 실적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 6천만 달러 달성(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 현금 보유액 3억 660만 달러, 채무 없다.


현재 진행중인 시스코(cisco)와의 합병이 탠드버그 또는 협력사에 끼치는 부작용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로 시스코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와의 몰입형 3-스크린 텔레프레즌스 상호운용성 지원 성공 및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커뮤니케이터 r2(microsoft office communicator r2)와의 고해상 상호운용성 지원한다.

2009년 4분기 매출은 2억 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2억 2,550만 달러 대비 약 20% 상승했다. 총 이익률은 65.3%를 기록했다(전년 동기는 66.6%). 판매비와 관리비(sg&a; selling, general & administrative)는 총 1억 14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8,530만 달러 대비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6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5,280만 달러 대비 14% 상승했다.

2009년 총 매출은 9억 260만 달러로 전년 8억 880만 달러 대비 약12%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총 1억 9,380만 달러로 1 억 7,670만 달러를 기록한 전년 대비 상승했다.

또한, 탠드버그는 이번 분기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흐름이 7,5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420만 달러의 투자로 발생한 순 현금 출자를 반영하면 6,090만 달러의 총 현금유입을 의미한다. 2009년 12월 31일 기준 탠드버그의 현금 잔액은 3억 660만 달러, 자기자본율은 64%, 채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프레드릭 할버슨(fredrik halvorsen) 탠드버그 ceo는 “탠드버그의 일관적인 시장 전략과 더불어 연말에 진행 되었던 투자 활동이 4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중요한 것은 탠드버그가 직원, 협력사, 제품군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면서 시장 확대를 이끌고 있는 업체로 포지셔닝이 되었다는 점이다.


2009년 한 해에 걸쳐, 탠드버그는 특정 채널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29개의 최첨단 시연 센터 접근을 제공 하는 등 지속적인 직원 채용과 더불어 교육 훈련 또한 제공했으며, 협력사들의 성장을 돕는 견인차 역할도 했다. 또한, 선도적인 네트워크 제품들의 척도인 jitc 인증 취득 지원과 더불어 토털 솔루션 판매에 대한 투자 덕분에 네트워크 시장 성장이 강세를 보였다.

이 외에도 상호운용성 및 개방성 표준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 탠드버그는 표준 기반 비디오, 텔레프레즌스 시스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커뮤니케이터 r2 와의 고해상 상호운용성 지원을 성공할 수 있었으며, 시스코 텔레프레즌스와의 몰입형 3-스크린 텔레프레즌스 상호운용성 테스트를 최초로 성공해 기업간 협업 체계도 강화했다” 라며, “2009년 탠드버그와 협력사들은 현재 시스코와의 합병으로 인한 부작용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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