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이 김포 풍무 5지구에 공급하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실입주금 3000만원대로 바로 입주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월 임대료 또한 20만원대인 반전세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수요에 힘입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전경.

수도권 전세난이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월 임대료가 저렴한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보증금 100% 반환보증가입으로 깡통전세 우려가 없고, 연말정산시 임대료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는 아파트가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한화건설이 김포 풍무 5지구에 공급하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실입주금 3000만원대로 바로 입주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월 임대료 또한 20만원대인 반전세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수요에 힘입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했다. 2년간 임대료 금액을 제외한 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목돈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를 통해 전용 84㎡ 기준 약 3,000만원대의 실입주금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더욱이 이곳은 최근 우려되는 깡통전세(주택의 매매대금이 전세금보다 적은 경우)의 위험도 없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돼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월 임대료는 연말정산 시 연간 월세 납부액의 10%, 최대 75만원까지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단, 월 임대료 세액 공제는 전용 84㎡ 이하의 주택에 대해 연 소득 7,000만원이하인 무주택 세대주에 한해 적용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돼 있는 친환경 아파트이다.

단지 내부는 조경율이 43%에 달하며 외부는 대규모 근린공원(6만8천여㎡)로 둘러싸여 있고 이미 갖춰진 편의시설과 커뮤니티센터 등 대단지의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에 책정된 반전세 임대가는 주변 시세와 비교해 매우 저렴하다. 전용 84㎡ 기준 월 임대료는 22만원이며, 보증금을 포함해 전세가로 환산하면 평균 2억3,200만원대다.(전월세전환율 5% 계산시)

반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김포 풍무동의 아파트 전세시세는 ‘김포 풍무 푸르지오센트레빌’의 경우 2억5,000만~2억9,000만원선이고 ‘풍무 자이 1단지’는 2억6,000만~2억8,0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전용 84㎡ 기준) 2년전과 비교하면 전세가가 약 8,000만~1억원 가까이 상승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시세보다 저렴해 빠른 입주를 원하는 신규 임차인들의 계약 및 예약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보증금을 늘리더라도 월 임대료를 최소화하려는 최근 고객 성향에 맞췄다”고 밝혔다.

주변엔 유현초, 풍무중이 단지 앞에 바로 위치해 있으며, 김포시 명문학군인 풍무고와 김포고, 사우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등)과 홈플러스(풍무점)를 비롯해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도 갖췄다.

인천공항철도 ‘계양역’까지 입주민을 위한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중이며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5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또 인접한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돼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기대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로 68번길41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203동 201호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