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동부화재는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1496억원으로 전년 동기(1427억원) 대비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이며, 지난달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대비 35.4%증가한 652억원을 달성해 월별 최고 실적을 올렸다.
특히, 작년 메르스로 인한 역기저현상에도 불구하고 5% 가까이 증가했다는 점에서 동부화재는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동부화재는 실적 우수요인으로 손해율 개선세와 안정적인 투자 수익률을 유지한 점을 꼽았다.
실제로 동부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지난달 78.2%로 전년보다 4.6%p 개선됐으며, 합산비율은 96.8%를 기록했다.
또한 장기위험 손해율도 전년 메르스 기저효과로 위험손해율이 상승했으나, 올해 1월(94.1%) 이후 꾸준하게 개선세를 지속하면서 지난달에는 86.8%까지 떨어졌다.
아울러 지난달 투자수익율은 4.0%로 경쟁우위를 지속했다.
한편, 동부화재의 상반기 매출은 5조9652억원 전년 대비 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232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감소했다.
이는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이며, 지난달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대비 35.4%증가한 652억원을 달성해 월별 최고 실적을 올렸다.
특히, 작년 메르스로 인한 역기저현상에도 불구하고 5% 가까이 증가했다는 점에서 동부화재는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동부화재는 실적 우수요인으로 손해율 개선세와 안정적인 투자 수익률을 유지한 점을 꼽았다.
실제로 동부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지난달 78.2%로 전년보다 4.6%p 개선됐으며, 합산비율은 96.8%를 기록했다.
또한 장기위험 손해율도 전년 메르스 기저효과로 위험손해율이 상승했으나, 올해 1월(94.1%) 이후 꾸준하게 개선세를 지속하면서 지난달에는 86.8%까지 떨어졌다.
아울러 지난달 투자수익율은 4.0%로 경쟁우위를 지속했다.
한편, 동부화재의 상반기 매출은 5조9652억원 전년 대비 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232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감소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