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유망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 추천
NH투자증권, 유망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 추천
  • 김바울 기자
  • 승인 2016.08.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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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아세안증권펀드 제2호’…아세안과 베트남 성장성 집중
▲ NH투자증권은 하반기 유망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세안과 베트남에 주로 투자하는 ‘삼성아세안증권펀드 제2호’를 추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하반기 유망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세안과 베트남에 주로 투자하는 ‘삼성아세안증권펀드 제2호’를 추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아세안2펀드’는 아세안지역 핵심 5개국과 베트남의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아세안 지역은 동남아시아 국가 10개국(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브루나이,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으로 구성된 국가 연합체이며 인구 규모 세계 3위, 국내총생산 세계 4위 수준으로 중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 3위의 주식시장이다.

이 펀드는 약 20년간 아세안 시장만 분석한 삼성자산운용 홍콩 현지법인의 전담 매니저가 운용하는 모펀드에 투자하는 자펀드이다.

전담 매니저는 오랜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아세안 국가들의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적 상황까지 고려해 적극적인 종목교체로 꾸준한 초과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무엇보다 선진국의 저성장 고령화 이슈와 달리 아세안지역은 5% 이상의 높은 성장률과 경제활동가능인구가 높고 소비 중심인 중산층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아세안과 베트남 시장으로 최근 글로벌 투자자금이 유입되고 있고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 대한 글로벌 IB들의 전망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자금 유입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더욱이 각국 중앙은행의 유동성공급 확대와 추가적인 부양책들로 인해 국제금융시장의 위험회피 심리가 빠르게 완화고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고 원자재 가격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어 아세안지역은 상대적으로 고금리 및 성장 가능성 측면에서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다.

이 펀드는 또 올해 초부터 정부지출 증가율이 반등하면서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글로벌 재정확대 정책공조에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과 영국 및 EU와 교역량 및 외국인직접투자(FDI) 비중이 낮아 상대적으로 브렉시트의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아세안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이다.

한편, 삼성아세안증권펀드 제2호는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에 해당해 전용 저축계좌를 통해 매수하면 해외주식의 매매∙평가차익 및 환차익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 비과세되는 장점이 있다.

이 펀드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nhqv.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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