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전통시장 상품권 위변조 원천적 차단
조폐공사, 전통시장 상품권 위변조 원천적 차단
  • 조경화 기자
  • 승인 2009.05.27 1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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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부터 개그맨 이봉원, 한국조폐공사장 전용학, 국회의원 박진, 전국상인연합회장 최극렬, 방송인 박미선, 중소기업청장 홍석우, 새마을금고연합회장 김헌백
한국조폐공사는 2009년 5월 27일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광장시장에서 전국상인연합회 및 새마을금고연합회와 전국 공동 전통시장 상품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전국 공동 전통시장 상품권사업은 정부에서 서민경제 및 전통시장 상거래 활성화 차원에서 국가적 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하는 것으로서, 정부 관리부처인 중소기업청에서도 홍석우 청장이 이날 참석하였다.

전국 공동 전통시장 상품권은 전국상인연합회가 발행 주체가 되고, 전국 3,100여개 새마을금고를 통해 판매되며, 위·변조 방지를 위해 조폐공사에서 인쇄할 예정이다.

공사는 전국 공동 전통시장 상품권사업이 성공하여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인해 극도로 침체된 지역시장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상품권 제조기관으로서 은화, 형광색사, 미세문자 등 상품권 보안요소를 강화하여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예방토록 함으로써, 국가적 공익사업에 실질적인 협력을 해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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