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물가지수,원 달러환율 상승영향 석달째 상승
수출입물가지수,원 달러환율 상승영향 석달째 상승
  • 전성오 기자
  • 승인 2016.12.15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자료:한은
수출입물가지수가 원달러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석달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16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2016년 11월 수출물가는 원달러환율 및 전기및전자기기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4.1% 상승했다.전년동월대비로는 3.8% 상승했다.

원/달러 평균환율은 10월 1,125.28에서 11월 1,161.64로 전월대비 3.2% 상승했다.

수출물가지수는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1.8% 상승했고 공산품은 전기및전자기기,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4.1% 상승했다.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1.1% 상승했다.

수입물가지수도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원달러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2.4%상승했다. 전년 동월대비로는 3.6%상승했다.

두바이유가(월평균, 달러/bbl)는 10월 48.97에서 11월 43.90으로 전월대비 10.4%가 하락했다.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3% 하락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