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메니스탄 현장 '4000만 인시' 무재해
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메니스탄 현장 '4000만 인시' 무재해
  • 연성주 기자
  • 승인 2017.02.17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및 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PE/PP) 생산 설비 현장에서 무재해 40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재해 4000만 인시는 1000명의 직원이 매일 10시간씩 일한다고 가정할 때 4000일 동안 무재해를 이뤄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이 현장은 총 면적이 80만9720㎡로 하루 투입인력이 1만30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현장이다.
투르크메니스탄 서부 연안 키얀리 지역에 가스분리설비와 에탄크래커 설비 등을 포함한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건설하는 것으로 2013년 수주했다.
회사측은 수시로 모래 바람이 불어 닥치는 혹독한 기후 조건에도 우수한 안전관리 능력을 통해 장시간 무재해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공정률은 87.2%이며, 내년 9월 말 준공 예정이다.'
▲ 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및 PE/PP 생산설비 프로젝트 현장 전경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