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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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는 해당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고평가 여부 등을 평가하는 신용등급의 정확성 부문 △신용등급의 급격한 사후조정과 일관성 없는 평가행태 등을 평가하는 신용등급의 안전성 부문 △등급전망‧등급감시 등을 평가하는 예측지표의 유용성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평가 과정은 학계와 연구원, 금투업계 등 전문가 테스크 포스(프로젝트 팀) 논의를 통해 전개된다. 각 부문별 특성을 대표하는 평가지표를 점수화하는 정량평가 70%, 시장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 및 인적성평가 30%로 이뤄진다.
한편 설문조사는 '이미지 투표'를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신용등급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 30인을 대상으로 11~15일 실시됐다.
이번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결과 △신용등급 정확성 부문은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안전성 부문은 한국신용평가 △예측지표의 유용성 부문은 NICE신용평가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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