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HDC신라면세점은 3일 용산 HDC 신라면세점에 '한국 농식품 판매·홍보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한국 농식품 판매·홍보관'은 우리나라 농식품을 홍보하는 장이 되는 동시에 수출업체들이 외국인들에게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aT는 외국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수출상품 외에도,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영유아 식품, 수출 주력상품으로 육성하는 유망식품, 그리고 6차산업인증식품 등 중소업체 제품을 중심으로 1000여점의 다양한 농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홍보관을 찾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김치 담그기, 장류를 이용한 요리와 식문화 체험 클래스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신규제품의 마켓테스트를 통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해 외국인 고객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여인홍 aT 사장은 “HDC신라면세점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되는 농식품 판매홍보관은 한국농식품 수출홍보를 위해 면세점에 최초로 설립한 홍보관”이라며, “향후 서울시내와 인천공항 면세점에도 설립해서 우리 농식품을 홍보하고 수출하는 새로운 경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농식품 판매·홍보관'은 우리나라 농식품을 홍보하는 장이 되는 동시에 수출업체들이 외국인들에게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aT는 외국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수출상품 외에도,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영유아 식품, 수출 주력상품으로 육성하는 유망식품, 그리고 6차산업인증식품 등 중소업체 제품을 중심으로 1000여점의 다양한 농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홍보관을 찾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김치 담그기, 장류를 이용한 요리와 식문화 체험 클래스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신규제품의 마켓테스트를 통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해 외국인 고객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여인홍 aT 사장은 “HDC신라면세점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되는 농식품 판매홍보관은 한국농식품 수출홍보를 위해 면세점에 최초로 설립한 홍보관”이라며, “향후 서울시내와 인천공항 면세점에도 설립해서 우리 농식품을 홍보하고 수출하는 새로운 경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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