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첫 선적…첫 수출 국가는 베트남
국내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서울사료가 창사 반세기 만에 처음 해외시장에 진출한다.
축산기업 이지바이오의 계열사인 '(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이하 서울사료)는 애견·애묘용 사료 브랜드인 '내추럴 본' 제품을 베트남에 수출하기 위해 지난 6일 부산항에서 첫 선적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1969년 문을 연 서울사료는 중견 사료업체로 국내 산란계 사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동시에 현재 50여 개국에 사료 첨가제를 수출하고 있다.
이번에 첫 해외 진출 국가인 베트남의 경우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애견, 애묘 인구가 급증해 해외 사료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사료 관계자는 "첫 수출인 만큼 동남아시아 반려동물 사료시장의 특징과 규모 등을 탐색하고 분석할 계획"이라며 "첫 물량 출하와 동시에 베트남 내 유통망 확대 및 타 지역 수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축산기업 이지바이오의 계열사인 '(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이하 서울사료)는 애견·애묘용 사료 브랜드인 '내추럴 본' 제품을 베트남에 수출하기 위해 지난 6일 부산항에서 첫 선적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1969년 문을 연 서울사료는 중견 사료업체로 국내 산란계 사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동시에 현재 50여 개국에 사료 첨가제를 수출하고 있다.
이번에 첫 해외 진출 국가인 베트남의 경우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애견, 애묘 인구가 급증해 해외 사료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사료 관계자는 "첫 수출인 만큼 동남아시아 반려동물 사료시장의 특징과 규모 등을 탐색하고 분석할 계획"이라며 "첫 물량 출하와 동시에 베트남 내 유통망 확대 및 타 지역 수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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